금시세(금값) 7일 1.601%↑

2024. 5. 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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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값이 최근 일시적으로 하락했지만,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 계획이 없다는 명확한 의사를 표하며, 금값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시장의 금리 인상 불안감을 없애려 명확한 의사를 표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금값이 최근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에 단기적인 하락이 예상되며, 연준의 입장이 채권 수익률을 제한하고 미국 달러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각국의 중앙은행의 수요와 글로벌 경제 및 이란과 이스라엘의 휴전 논의 난황 등의 지정학적 불안감이 원인이 되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시세 닷컴 화요일인 7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72,000 원, 살때 422,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74,000 원, 살때 312,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13,000 원, 살때 243,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8,000 원, 살 때 158,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4,150 원, 살 때 4,4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7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5월 7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7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27,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70,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72,0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10,9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82,000원이며, 팔때 137,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5,080원이며, 팔때 3,75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오늘의금시세, 국제 금가격,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7일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101,531.33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99,930.98원 보다 1,600.35원 (등락률 +1.601%)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80,742원이다. (Gold24k-3.75g)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56.6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한국거래소(KRX) 국내 금값, 국제 금값

한국금거래소 현재 국내 기준 101,52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100,850원 대비 670원(등락률 +0.654%) 상승했다.

현재 국제 기준 2,327.8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2,301.78달러 대비 26.07달러(등락률 +1.133%) 상승했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7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6월 12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1.5%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7월 31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약 33%로 전망했다. 2024년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65% 수준이다.

금값이 최근 일시적으로 하락했지만,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 계획이 없다는 명확한 의사를 표하며, 금값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시장의 금리 인상 불안감을 없애려 명확한 의사를 표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금값이 최근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에 단기적인 하락이 예상되며, 연준의 입장이 채권 수익률을 제한하고 미국 달러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각국의 중앙은행의 수요와 글로벌 경제 및 이란과 이스라엘의 휴전 논의 난황 등의 지정학적 불안감이 원인이 되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두 차례의 금리인하를 예상했다. 이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와 함께 임금 상승률의 하향 추세를 고려한 것으로,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금리 인하 시기를 7월과 11월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골드만삭스 전략가는 미국 경제가 침체로 진입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판단했다. 연준이 7월 이후 금리를 인하하는 경우에도 경제가 큰 충격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경기 침체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워지며, 미국의 장기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미국 주식 시장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주식 시장의 상승은 가까운 시일 내에 금리 인하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전망과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가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또한, 각국 중앙은행의 금 수요 소식으로 인해 금값도 변화를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FOMC 회의 이후 전반적으로 비둘기파적인 모습에 따라 금이 반응하여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 전문가는 연방준비제도가 5월 FOMC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변경하지 않고 미국 국채 보유를 줄이는 속도를 늦춘 것은 양적 긴축을 풀어나가는 약간의 매파적인 움직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FOMC가 최근 발표한 입장에는 인플레이션 목표에 대한 부정적인 문구가 추가되었다고 전했다. 금의 중장기 가격 추이가 상승 추세에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부동산 위기와 각종 경제 문제 등으로 중국 투자자들이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을 지속적으로 매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중국의 젊은 직장인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금을 구매하고 있으며, 중국의 금 소비량은 최근 몇 분기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중국의 부동산 부문의 위기와 증시 신뢰 부진으로 인해 중국의 가계들이 금으로의 투자를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도 금 보유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는데, 이는 미국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러한 추세는 전통적으로 고금리와 강달러로 인해 외면받은 금이 상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에서 금을 대량 구매하는 현상이 나타나며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력과 중앙은행의 투자가 금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중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4로 나타나며, 이는 시장 예상치인 50.3을 약간 상회했다.

존 윌리엄스는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설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인플레이션 목표치 2% 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물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수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높은 인플레이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윌리엄스 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플레이션이 최고점보다는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상회는 모습을 보이며,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윌리엄스 총재는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9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4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는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최근 6개월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도 전월과 예상치를 밑돌며 노동시장의 둔화를 보였다. 이는 물가 상승세를 견인했던 노동시장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시장은 평가하고 있다. 노동시장의 둔화와 함께 물가가 목표치에 다가가는 조짐이 나타나는 점도, 연방준비제도가 하반기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기대되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2~3개월간의 고용 둔화가 계속된다면 연방준비제도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물가와 노동시장의 추세가 연방준비제도의 향후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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