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늘봄학교 학부모 만족도 92.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늘봄학교 학부모 만족도가 92.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 84명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실시했으며, 65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소중한 의견을 내주신 학부모 모니터링단에 감사드린"며,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2학기 늘봄학교의 전면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늘봄학교 학부모 만족도가 92.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 84명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실시했으며, 65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은 늘봄학교에 대한 인식도,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돌봄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 의견 등에 대해 조사했다.
늘봄학교의 기본 프로그램인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답변이 92.3%로 집계됐다.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만족 이유(중복답변)에 대해서는 △경제적 부담이 적음 38% △프로그램의 다양성 29.2% △프로그램 내용의 우수성 14.2% △운영 시간의 적정성 17.7% 순이다.
돌봄서비스에 대해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답변이 90.8%였다. 돌봄서비스 만족 이유(중복답변)는 △프로그램의 우수성 29.4% △운영 시간의 적정성 29.4% △돌봄교실 공간 만족도 23.5% △수용인원의 적정성 16.5% 순으로 집계됐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소중한 의견을 내주신 학부모 모니터링단에 감사드린”며,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2학기 늘봄학교의 전면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얼마나 예쁘길래"…미인대회 1위한 60대
- 유찰 거듭하던 정비사업 수주전 급변 '예고'…이유는?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30대의 힘"…아파트 매입 큰손 자리매김
- "준공했는데도 계약 '제로'"…지방 미분양 쌓여간다
- "비싸야 잘 팔린다"…명품 방정식 따라가는 유아식
- "라인야후 중장기 전략 따라 결정"…'신중 모드' 네이버의 선택은 [IT돋보기]
- 나경원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여의도선 국힘이 야당"
- "편의점에서 금 살까"…선물 창고로 변신
- "중국인 집주인 주의보"...관악구서 전세사기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