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거북섬 홍보관' 개관...관광활성화·주민편의 시설 운영

경기=권현수 기자 2024. 5. 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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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4일 거북섬 활성화 일환으로 '거북섬 홍보관'의 문을 열었다.

거북섬 홍보관은 공사가 올해 관광사업 조직을 신설한 후 추진한 첫 사업이다.

공사는 홍보관을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와 주민·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정동선 공사 사장은 "거북섬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거북섬 홍보관을 조성했다"면서 "앞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거북섬 관광 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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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거북섬 홍보관' 개관식./사진제공=시흥도시공사

경기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4일 거북섬 활성화 일환으로 '거북섬 홍보관'의 문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대표, 공사 임직원,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거북섬 홍보관은 공사가 올해 관광사업 조직을 신설한 후 추진한 첫 사업이다. 거북섬 내 공실을 임차해 운영한다.

총 4개의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시화호 30주년 기획 전시관, 관광 안내 및 정보제공을 위한 안내소, 시민 휴식 공간, 사전예약제로 이용가능한 공유 사무공간으로 운영한다.

공사는 홍보관을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와 주민·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간 구상 단계부터 공사와 시흥시 유관부서가 긴밀하게 소통하며 계획을 수립했다.

공사 임직원과 정왕어린이도서관의 도서기부를 통해 열린서가도 마련해 운영한다.

정동선 공사 사장은 "거북섬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거북섬 홍보관을 조성했다"면서 "앞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거북섬 관광 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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