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너무 올랐나…아모레퍼시픽,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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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17만원대까지 올라섰던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7일 하락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전 거래일 대비 3.14% 내린 1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9115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9% 늘어난 727억 원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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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17만원대까지 올라섰던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7일 하락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전 거래일 대비 3.14% 내린 1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9115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9% 늘어난 727억 원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에 주가는 지난달 30일 17만3400원까지 올랐다. 다만 단기 급등 여파에 이튿날인 3일 주가가 2.71% 하락한데 이어 이날도 내리고 있다.
증권가의 눈높이는 올라가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코스알엑스의 올해 매출액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해 전년 대비 55.4%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코스알엑스의 추정치 변경과 중국 사업 적자축소에 따른 올해 예상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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