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 어린이날 연휴 2백만 명 넘게 동원…누적 관객 856만 명

김상협 2024. 5. 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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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 주연의 한국형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둘째 주인 어린이날 연휴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습니다.

오늘(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범죄도시 4'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모두 214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 수는 856만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어린이날 특수를 맞은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 4'는 연휴 동안 22만 9천여 명을 불러들여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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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 주연의 한국형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둘째 주인 어린이날 연휴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습니다.

오늘(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범죄도시 4’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모두 214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 수는 856만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개봉 13일째에 800만 관객을 달성했는데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영화’인 장재현 감독의 ‘파묘’보다 닷새 빠른 속도입니다.

어린이날 특수를 맞은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 4’는 연휴 동안 22만 9천여 명을 불러들여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도 애니메이션 영화인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으로 9만 2천여 명을 동원했고,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액션·로맨틱코미디 영화 ‘스턴트맨’은 7만 5천여 명을 모아 4위로 진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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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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