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진단] 안정세 찾은 달러·원 환율…하락폭 더 키울까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외환시장 진단' - 이민혁 KB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
비둘기파적인 FOMC 결과와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에 치솟던 달러원 환율이 안정세를 찾으며 시장의 우려를 덜어주고 있는데요. KB국민은행 이민혁 이코노미스트와 환율 시장 상황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미 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경계심이 진정되면서 1400원대를 넘보던 달러원 환율이 1360원대까지 내려오면서 다소 진정된 분위기인데, 이대로 달러원 환율은 하락폭이 더 확대될 수 있을까요?
- 안정세 찾은 달러·원 환율…하락폭 더 키울까
- 미 4월 고용지표 '둔화'…금리인하 기대감 '쑥'
- "5월 달러 원 환율 1330원대까지 하락 전망"
Q. 외환시장의 가장 큰 관심은 누가 뭐라 해도 엔화일 거 같은데요. 지난주 엔화 가치가 하루에 3엔이나 오르면서 또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지난주에만 두 차례나 일본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역사에 남을 달러·엔 환율 흐름…엔화 반전 상승 원인은?
- 일본 정부의 시장 개입 5월 말에 확인 가능
- 일본 정부, 시장개입 여부에는 "노코멘트"
- "일본, 76조 원 투입해 엔화 급락 차단 예상"
Q. 시장의 예측이긴 하지만 정부의 개입이 엔화 약세의 큰 흐름을 어느 정도 막았다는 평가입니다. 앞으로 엔화 향방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70조 투입, 급한 불 껐지만…'슈퍼 엔저' 끝낼 수 있을까
- "달러·엔 환율 160엔까지 오를 가능성 매우 낮아"
- 미 4월 고용지표 '둔화'…달러 강세 진정세
- "엔화 강세 시기상조…달러·엔 환율 150엔 초중반에서 움직일 것"
Q. 위안화 평가절하 논쟁에도 불이 붙고 있죠. 중국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선 위안화 평가절하라는 조치를 취해야하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시나리오가 펼쳐질 거라고 보시나요?
- 수면 위로 떠오른 中 위안화 평가절하 논쟁…'통화전쟁' 불붙나
- "중국, 경기부양 위해 위안화 평가절하 유도할 가능성 낮아"
- 위안화가 약해지면 중국 내 외국인 자금 급격한 유출 위험
- 위안화 평가절하…'득보다는 실'이 많은 선택
(자세한 내용시청하시기 바랍니다시기 바랍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빵, 대전에서만 판매합니다" 성심당 공식 안내
- 100일만에 125만장 팔린 '이 카드' 비결은?
- '엄마, 김밥 사달라고 안할게요'…월평균 도매가 80% 치솟아
- 한달에 월세로 2500만원이나…월세 사는 부자들 어디?
- [조간브리핑] "더는 못 버텨"…'코로나 호흡기' 떼자 도미노 폐업 시작
- 美 훈풍에 3주 만에 돌아온 '8만전자'
- 코칩,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60% 상승…2만8천원대 거래
- 정부 "비상진료 상황 장기화 대비 건강보험 지원 한달 더 연장"
- 특수직역연금 평균수급액, 국민연금보다 5.5배 많아
- 4월에만 4.7조원 사들인 '채권개미'…1년 만에 최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