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진단] 안정세 찾은 달러·원 환율…하락폭 더 키울까

윤진섭 기자 2024. 5. 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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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외환시장 진단' - 이민혁 KB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

비둘기파적인 FOMC 결과와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에 치솟던 달러원 환율이 안정세를 찾으며 시장의 우려를 덜어주고 있는데요. KB국민은행 이민혁 이코노미스트와 환율 시장 상황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미 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경계심이 진정되면서 1400원대를 넘보던 달러원 환율이 1360원대까지 내려오면서 다소 진정된 분위기인데, 이대로 달러원 환율은 하락폭이 더 확대될 수 있을까요?

- 안정세 찾은 달러·원 환율…하락폭 더 키울까
- 미 4월 고용지표 '둔화'…금리인하 기대감 '쑥'
- "5월 달러 원 환율 1330원대까지 하락 전망"

Q. 외환시장의 가장 큰 관심은 누가 뭐라 해도 엔화일 거 같은데요. 지난주 엔화 가치가 하루에 3엔이나 오르면서 또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지난주에만 두 차례나 일본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역사에 남을 달러·엔 환율 흐름…엔화 반전 상승 원인은?
- 일본 정부의 시장 개입 5월 말에 확인 가능 
- 일본 정부, 시장개입 여부에는 "노코멘트"
- "일본, 76조 원 투입해 엔화 급락 차단 예상"

Q. 시장의 예측이긴 하지만 정부의 개입이 엔화 약세의 큰 흐름을 어느 정도 막았다는 평가입니다. 앞으로 엔화 향방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70조 투입, 급한 불 껐지만…'슈퍼 엔저' 끝낼 수 있을까
- "달러·엔 환율 160엔까지 오를 가능성 매우 낮아"
- 미 4월 고용지표 '둔화'…달러 강세 진정세
- "엔화 강세 시기상조…달러·엔 환율 150엔 초중반에서 움직일 것"

Q. 위안화 평가절하 논쟁에도 불이 붙고 있죠. 중국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선 위안화 평가절하라는 조치를 취해야하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시나리오가 펼쳐질 거라고 보시나요?

- 수면 위로 떠오른 中 위안화 평가절하 논쟁…'통화전쟁' 불붙나
- "중국, 경기부양 위해 위안화 평가절하 유도할 가능성 낮아"
- 위안화가 약해지면 중국 내 외국인 자금 급격한 유출 위험 
- 위안화 평가절하…'득보다는 실'이 많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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