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은빛파도 멸치쌈밥·멸치회무침’ 쿠킹클래스

차용현 기자 2024. 5. 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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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과 한식진흥원이 청정바다 남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남해군은 오는 10, 11일 한식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 종로구 재동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남해 은빛파도 멸치쌈밥 및 멸치회무침 만들기'를 주제로 쿠킹클래스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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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과 한식진흥원이 청정바다 남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남해군은 오는 10, 11일 한식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 종로구 재동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남해 은빛파도 멸치쌈밥 및 멸치회무침 만들기’를 주제로 쿠킹클래스를 마련한다.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를 알리는 행사다.

앞서 지난달 10일과 11일에는 ‘남해군의 갈치와 고등어를 활용한 갈치조림과 고등어조림 만들기’를 주제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5월 행사에서는 남해군수협의 카스(CAS)공법으로 생산되는 생멸치 키트를 활용한 멸치쌈밥을 만든다.

CAS(Cells Alive System)는 남해군수협이 운영하는 수산물 냉동시스템이다. 영하 55도 이하 자기공법으로 급랭한 식품이어서 해동 후에도 냉동 전과 같은 품질을 유지한다.

이번 구킹클래스를 통해 오는 11일 개막하는 남해군의 대표적인 수산물 축전인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를 알리고, 지난해 상표출원된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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