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사용자 맞춤' 강화한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 출시

이시은 2024. 5. 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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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사용자 맞춤 제어 기능을 강화한 '2024년형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얼음정수기 최초로 온수 온도부터 출수량까지 세밀한 사용자 맞춤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코웨이 제품을 제어하고 스마트한 일상을 관리하는 코웨이 플랫폼 IoCare(아이오케어) 앱을 통해 사용자가 온수 온도와 출수 용량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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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얼음정수기 최초 온수 온도·출수량 제어 기능 탑재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코웨이는 사용자 맞춤 제어 기능을 강화한 '2024년형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코웨이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 이미지. [사진=코웨이]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22년 6월 출시된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국내 얼음정수기 최초로 온수 온도부터 출수량까지 세밀한 사용자 맞춤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코웨이 제품을 제어하고 스마트한 일상을 관리하는 코웨이 플랫폼 IoCare(아이오케어) 앱을 통해 사용자가 온수 온도와 출수 용량을 설정할 수 있다. 온수 온도는 45도의 따뜻한 물부터 100도 초고온수까지 5도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출수 용량은 5단계 맞춤 추출로 컵의 사이즈나 사용자 편의성에 맞췄으며, 10ml 단위로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연속 추출 시에는 제품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출수량을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는 필요한 용량의 물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 제품에는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이 적용됐다. 1회 제빙 시간이 12분으로, 일일 최대 약 600개의 얼음을 생성할 수 있다. 얼음의 크기도 원하는 대로 10g의 큰 얼음 혹은 7g의 작은 얼음으로 설정 가능해 요리나 음료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 미세 플라스틱부터 중금속까지 물 속에 있는 98종의 유해물질을 거르는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신선한 물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용자가 설정한 취침시간에는 제빙을 멈춰 불필요한 제빙 소음을 최소화하고, 기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까지 안내하는 AI 스마트 진단 기능도 적용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핑크 △아이스 블루 △아이스 그레이 등 4가지의 컬러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방문 관리서비스 전용으로 고객 선택에 따라 2개월 또는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부터 살균 케어까지 제품 내외부를 관리한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매장과 코웨이닷컴, 실시간 코디 매칭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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