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05년생 모여라'…선착순 3708명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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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청년들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고자 19세(2005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3708명에게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신규사업으로, 공연 및 전시 관람권 예매에 사용할 수 있는 점수(포인트) 15만원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청년층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꿀잼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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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전시 관람권 예매 시, 사용 가능…문화시장 활성화 목적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는 청년들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고자 19세(2005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3708명에게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신규사업으로, 공연 및 전시 관람권 예매에 사용할 수 있는 점수(포인트) 15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자는 거주지역 확인 과정을 거쳐 발급받은 점를 올해 말까지 협력예매처(인터파크·예스24)에서 뮤지컬, 연극, 클래식 공연과 전시 예매에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고 문화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올해 1회 추경예산으로 지방비 1억8500만원을 편성해 이같은 혜택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청년층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꿀잼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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