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깜짝' 비키니 몸매 자랑

고재완 2024. 5. 7.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한 통역사 이윤진이 수영복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이윤진은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폰들까지 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라며 이범수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활동, 시모의 폭언 등을 폭로해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윤진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한 통역사 이윤진이 수영복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진은 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딸과 함께한 발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진은 하늘색 비키니 상의에 블랙 트레이닝 팬츠 차림으로 몸매르를 드러냈다. 잘록한 허리라인에 굴곡있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이윤진은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폰들까지 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라며 이범수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활동, 시모의 폭언 등을 폭로해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이에 이범수는 "사생활로 소속사와 대중들에게 심려 끼쳐 죄송하다"면서 "이윤진의 소셜미디어에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이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고 대응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이윤진 개인 계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