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시장, 인기 유튜브 채널 출연 '살기 좋은 도시 과천시 매력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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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거주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도시입니다."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구독자 96만명 유튜브 채널 '직업의 모든 것'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시장 업무와 과천의 강점 등을 소개했다.
신 시장은 "주어진 임기 동안 과천시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기도와 정부 등과의 협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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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거주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도시입니다."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구독자 96만명 유튜브 채널 '직업의 모든 것'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시장 업무와 과천의 강점 등을 소개했다. 특히 여야 협치를 통해 신도시·재건축 개발을 슬기롭게 풀어나가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영상에서 신 시장은 '10명 중 8명이 과천에 계속 살고 싶다'는 통계조사를 토대로 과천의 뛰어난 정주 여건과 앞으로 도시 경쟁력을 알렸다. 또한 시장 업무와 자신의 일상적인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등 진솔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신 시장은 지역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과 과천정보타운역 신축공사 현장 등을 돌며 안전을 챙기고, 민원과 관련 세세한 사례까지 소개하며 지역 현안을 꼼꼼하게 살피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 시장은 "주어진 임기 동안 과천시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기도와 정부 등과의 협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도시 건설과 재건축 등 지역의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에 공을 들이는 신 시장의 생각이 담겼다.
촬영 당일에 신 시장은 LH 관계자 등과 만나 '지식정보타운역 신축공사', '국도 47호선 우회도로 개통', '과천대로 축소' 등 지정타 교통환경 개선방안이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며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덜기 위해 힘썼다.
신 시장이 출연한 영상은 공개한 지 4일 만에 조회수 3만8000회를 기록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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