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인 뎁스 리포트’로 발간…투자정보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투자자에게 더욱 깊이 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하고자 '인 뎁스 리포트(In-Depth Report)'를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
'인 뎁스 리포트'는 산업·경제·투자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분석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일반적인 리포트의 분량과 달리 수십 페이지로 구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 분석을 통해 다양한 산업의 분기 리뷰 및 전망과 주요 이슈에 대해 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 분석 정보도 제공한다. 개별 산업에 대한 심층 분석뿐 아니라 여러 산업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협업해 이색 심층 보고서도 발간하기도 한다. 예컨대 지난달 4일 정유·에너지와 운송 업종 애널리스트의 협업을 바탕으로 발간된 ‘항공·해운에서 가장 현실적인 ESG 방법 찾기’라는 이색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다.
또한, 경제 분석을 통해서는 세계 및 국내 경제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도 발간하고 있다. 지난 3월 ‘좀비 경제 일본, 이번에는 진짜인가’라는 190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를 통해 일본 경제, 산업, 주요 산업과 기업에 대한 분석 정보를 발간했으며, ‘Peak Korea와 Super Age’를 통해 중요한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인구 고령화와 한국 경제에 대해 분석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자사 유튜브 채널인 ‘하투하투’의 ‘하이 공부방’ 코너를 통해 분석 보고서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설명 영상도 게시하고 있다. 애널리스트 본인이 작성한 보고서를 직접 설명하는 영상을 통해 분석 자료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에게 심도 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형식의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라며 “깊이 있는 보고서와 더불어 데일리 시황, 마켓 코멘트, 기업 브리프 등의 신속한 투자정보를 통해 투자자의 투자 판단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협회장 "'너무나 깨끗한' 홍준표 시장께 사과 드린다"
- “냉면 한 그릇이 무슨 2만원…” 뿔난 소비자 ‘집냉’ 몰린다
- "죄송하지만 안 판다"…서울 오는 '성심당' 공지 글에 뜨거운 반응
- "검은 물 토하고 복통 호소"…'무릎 수술' 받고 돌연 사망
- "남자한테 몸 파는 놈이" 한마디에...얼굴 공개에 '경악' [그해 오늘]
- 출장 중 여직원 성폭행하려…호텔 직원 속여 객실 침입
- 이재명이 만든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4년도 안돼 존폐기로
- "비혼출산 포용해야" 4050 효도 했지만, 효도 못 받는다 [ESF2024]
- 현장 경찰관, 6월부터 새 갑옷 입는다…"안전하게 범인 제압"
- “노후 대비 인기였는데”…경기침체에 상가 유찰 또 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