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어쩌다 동장' 두번째… 송내2동 배수로 정비

이시명 기자 2024. 5. 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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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이 두 번째 주민 현장 소통에 나섰다.

7일 경기 부천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어쩌다 동장'의 두 번째 일정으로 소사구 송내2동을 방문했다.

'어쩌다 동장'은 조 시장이 부천시 37개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원인과 직접 소통하며 주민 의견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조 시장은 이번 소사구 송내2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에서 자율방재단 등 주민 30여명과 함께 성주산·정명고 일원 배수로의 퇴적물을 제거하는 등 집중호우 피해 대비 배수로 정비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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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이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송내2동 배수로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경기 부천시 제공)/뉴스1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두 번째 주민 현장 소통에 나섰다.

7일 경기 부천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어쩌다 동장'의 두 번째 일정으로 소사구 송내2동을 방문했다.

'어쩌다 동장'은 조 시장이 부천시 37개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원인과 직접 소통하며 주민 의견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조 시장은 프로그램 첫 일정으로 지난달 17일 원미구 상2동을 방문했다.

조 시장은 이번 소사구 송내2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에서 자율방재단 등 주민 30여명과 함께 성주산·정명고 일원 배수로의 퇴적물을 제거하는 등 집중호우 피해 대비 배수로 정비 활동을 했다.

조 시장은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비에 힘을 보태고 부천 곳곳을 살피며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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