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tv 케이블로 지자체 특산물 판매 지원

김윤수 기자 2024. 5. 7.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브로드밴드가 자사 유료방송 Btv 케이블의 지역 방송채널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상품과 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지원한다.

박인서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사업단 제작본부장은 "지방 고유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과 특산물을 Btv 지역채널을 통해 알림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주군과 특산물 방송 MOU
[서울경제]

SK브로드밴드가 자사 유료방송 Btv 케이블의 지역 방송채널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상품과 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지원한다. 회사는 전북 무주군과 ‘Btv 케이블 지역채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박인서(오른쪽)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사업단 제작본부장과 황인홍 무주군수가 7일 Btv 케이블 지역채널을 활용한 관광상품 및 특산물 홍보와 판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Btv 케이블 지역채널의 커머스(상거래) 방송인 해피마켓에서 ‘무주 봄 힐링관광’ 등 다양한 관광상품과 ‘산머루 와인’, ‘도라지 진액’ 등 무주 지역의 특산물에 대한 방송을 시작한다. 방송을 통해 무주 지역의 자원과 문화를 국내외 시청자에게 알리고 나아가 상품 판매 채널로서의 역할도 병행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이를 시작으로 다른 지자체와도 협력을 모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인서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사업단 제작본부장은 "지방 고유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과 특산물을 Btv 지역채널을 통해 알림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