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판석 감독 “정려원♥위하준 실제 인물 같은 케미” (졸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려원, 위하준이 대치동의 밤을 설렘으로 채운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진은 7일 로맨스 케미스트리 폭발한 정려원, 위하준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정려원, 위하준이 완성할 사제(師弟) 로맨스가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진은 7일 로맨스 케미스트리 폭발한 정려원, 위하준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밀도 있게 펼쳐진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의 안판석 감독 신작이다. 정려원, 위하준이 완성할 사제(師弟) 로맨스가 기대된다.
그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은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정려원은 단단한 내공을 가진 베테랑 스타 강사 ‘서혜진’ 그 자체다. 촬영이 쉬는 시간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모습에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정려원은 10년 만에 돌아와 마음을 휘젓는 제자 이준호로 인해 예상 밖 경로 이탈을 맞는 서혜진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이어진 커플 사진은 색다른 설렘의 온도를 담은 ‘미드나잇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서로에게 몸을 기울인 채 화사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따스하고 달콤하다.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의 기적’ 이준호, 10년 만에 남자가 되어 돌아온 제자가 서혜진의 일상에 어떤 낯설고도 비밀스러운 감정을 싹틔울지 주목된다.
캐스팅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연기력이라고 말한 안판석 감독은 “작품을 보다 보면 금세 실제 인물들이라고 느낄 것”이라고 정려원, 위하준의 열연을 기대하게 했다. 박경화 작가 역시 “정려원 배우는 강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표현하는 데 가장 최적화된 배우다. 이준호로 인해 널뛰는 서혜진의 감정을 ‘인생 연기’로 표현한 정려원 배우의 연기 스펙트럼이 기대된다. 때론 금쪽이처럼, 때론 어른 남자처럼 서혜진을 흔드는 이준호를 통해 위하준 배우의 새로운 얼굴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졸업’은 1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라라, 끈 드레스…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 ‘대단해’ [DA★]
- ‘재벌가 며느리’ 이주빈, 고급 섹시…트임 원피스로 도도美 추가 [DA★]
- 1억대 고급 외제차 구매해 배달 일? 지적엔 “섭섭해” (이혼숙려캠프)[TV종합]
- 2년 가출 ‘인간말종’ 남편…희소병 아내 “양육비 달라” 눈물 (영업비밀)
- 김병옥, 명품 배우의 안타까운 근황 “딸들 불편해, 왕따라 외로워” (아빠하고 나하고)
- ‘벌크업’ 신수지, 너무 타이트해…옷이 작아 보여 [DA★]
- 월세 1200만원씩 내는 소유, ‘성수동 부동산’ 큰손 되나 (우아한 인생)
- “버닝썬 공갈젖꼭지 용도 충격”…홍콩 스타도 피해 고백
- 김희선, ‘전남편’ 공개하고 한선화 울리고…존재감 찢었다 (밥이나 한잔해)
- 한문철 “정말 기분 더럽다”…‘인성 파탄’ 외제차주에 분노 (한블리)[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