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교통수단 없는 소외 도서 위해 선박운영비 추가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 대상 도서를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다.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은 여객선·도선이 다니지 않고 대체교통수단이 없는 소외도서에 지자체가 선박을 투입해 항로를 운영하는 경우, 선박 운영에 필요한 예산의 5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는 지난해 선정한 소외도서 10곳에 대해 항로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 대상 도서를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다.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은 여객선·도선이 다니지 않고 대체교통수단이 없는 소외도서에 지자체가 선박을 투입해 항로를 운영하는 경우, 선박 운영에 필요한 예산의 5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는 지난해 선정한 소외도서 10곳에 대해 항로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총 10곳이다. 해수부는 지난 1월 공모에서 전남 완도군 허우도, 신안군 초란도・사치도 등 3곳을 선정했고, 나머지 7곳은 이번 공모로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섬 주민들이 편리하게 육지와 섬을 오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7년부터는 소외도서가 없는 '소외도서 제로(zero)화'를 달성할 계획"이라며, "정기적인 선박 운항을 희망하는 소외도서가 누락되지 않도록 지자체에서 공모에 적극 신청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혜영 "방송서 쇼했다고? 30년간 병원 다니며 약 먹어"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정시아♥백도빈 아들, 중3인데 키가 183㎝…폭풍성장 근황
- 고소영 "나이 50 넘으니 미운 살 붙어…다이어트약 먹는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