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간편식 '김혜자 왕돈까스' 출시…할인혜택 받으면 3천원대

강애란 2024. 5. 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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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는 간편식 '혜자로운집밥 왕돈까스'(이하 '김혜자 왕돈까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GS25는 '김혜자 왕돈까스'를 시작으로 외식 메뉴 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다.

판선영 GS25 간편식 MD는 "고물가 시대에 부활한 혜자로운집밥 시리즈가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심리적 만족감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며 "양질의 먹거리를 가성비 있게 선보여 외식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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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간편식 '김혜자 왕돈까스' [GS25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편의점 GS25는 간편식 '혜자로운집밥 왕돈까스'(이하 '김혜자 왕돈까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제품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튀겨낸 돈가스와 양배추샐러드, 단무지 등으로 구성됐다. 특제 소스 2봉이 들어있어 기호에 따라 '부먹'(부어먹기), '찍먹'(찍어먹기)으로 즐길 수 있다.

돈까스는 지름 20㎝ 이상으로 두께도 두툼해 성인 남성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GS25는 설명했다.

정가는 4천원대지만, 통신사(KT·LGU+), 구독 서비스 '우리동네 GS클럽 한끼' 등 할인 혜택을 최대로 받으면 3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GS25는 '김혜자 왕돈까스'를 시작으로 외식 메뉴 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다.

GS25 도시락 매출은 지난해 2월 김혜자 도시락이 부활한 이후부터 지난달까지 직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혜자 브랜드 간편식 누적 판매량은 3천만개를 넘었다.

판선영 GS25 간편식 MD는 "고물가 시대에 부활한 혜자로운집밥 시리즈가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심리적 만족감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며 "양질의 먹거리를 가성비 있게 선보여 외식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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