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시 AI랠리? 전력주도 강세…현대일렉트릭, 3%↑

김인경 2024. 5. 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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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타며 7일 장 초반 전력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분 LS(006260)는 전 거래일보다 5000원(3.86%) 오른 13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미국에선 AI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전력 수요 폭증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전력 변압기에 대한 수요 증가로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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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타며 7일 장 초반 전력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분 LS(006260)는 전 거래일보다 5000원(3.86%) 오른 13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LS ELECTRIC(010120) 역시 2.57% 오르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267260)은 전날보다 8000원(3.48%) 오른 23만8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3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제룡전기(033100)는 1.41% 일진전기는 1.92%씩 오르고 있다.

간밤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3.77% 급등하며 921.40달러에 마감했다.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3.44% 상승했다. 월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시 부상하며 AI랠리가 다시 재개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미국에선 AI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전력 수요 폭증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전력 변압기에 대한 수요 증가로 연결되고 있다. 이는 국내 전력설비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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