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시 AI랠리? 전력주도 강세…현대일렉트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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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타며 7일 장 초반 전력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분 LS(006260)는 전 거래일보다 5000원(3.86%) 오른 13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미국에선 AI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전력 수요 폭증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전력 변압기에 대한 수요 증가로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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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타며 7일 장 초반 전력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분 LS(006260)는 전 거래일보다 5000원(3.86%) 오른 13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LS ELECTRIC(010120) 역시 2.57% 오르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267260)은 전날보다 8000원(3.48%) 오른 23만8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3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제룡전기(033100)는 1.41% 일진전기는 1.92%씩 오르고 있다.
간밤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3.77% 급등하며 921.40달러에 마감했다.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3.44% 상승했다. 월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시 부상하며 AI랠리가 다시 재개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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