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가족을 그리며, 5월 신간 도서 추천

서울문화사 2024. 5. 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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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만의 가족에게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우리 가족’은 대체 불가능한 존재니까요!

<엄마, 밥 잘 먹을게>

엄마와 함께한 시간을 돌아본 저자는 자신의 일상이 엄마와의 추억으로, 엄마의 삶으로 이어지는 것을 깨닫는다. 엄마의 따스한 마음을 느끼며 뚜벅뚜벅 걸어갈 용기를 얻고 싶은 이들은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지은이 백정순 출판사 미다스북스

<서른넷 딸, 여든둘 아빠와 엉망진창 이별을 시작하다>

늙은 아빠를 떠나보낸 뒤 불안장애와 우울증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낸 저자가 공허함과 그리움을 떨쳐내기 위해 네이버 카페 ‘치노사모’(치매 노인을 사랑하는 모임)에 연재한 글을 모은 수기. 같은 아픔을 경험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전한다. 지은이 김희연 출판사 디멘시아북스

<연애 緣愛>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 펼쳐지는 색다른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저자는 여느 가정과 마찬가지로 고부 갈등이 있었지만 자신의 마음을 달래고자 늙은 시어머니에 대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 속에서 생겨나는 공감 어린 감정들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 지은이 서민선 출판사 머메이드

에디터 : 고유진 | 사진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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