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 '국회부산도서관 패밀리 데이' 행사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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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부산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 '패밀리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린 왕자' '브레멘 음악대' 등 동화책 이야기를 마술과 그림자 쇼로 만날 수 있는 '비밀의 도서관' 공연도 준비했다.
조정권 국회부산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지루하지 않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활기찬 행사가 되고, 모두가 도서관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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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국회부산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 '패밀리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도서관은 캐릭터 키링 만들기, 보드게임, 포토존, VR 어트랙션 체험존, 캘리그라피, 버블 체험존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도서관 이용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린 왕자' '브레멘 음악대' 등 동화책 이야기를 마술과 그림자 쇼로 만날 수 있는 '비밀의 도서관' 공연도 준비했다.
행사 당일 1층 로비에선 지역 서점을 초청해 도서·굿즈 등을 판매한다. 자연과학 전문서점 '동주책방', 영화 전문서점 '무사이', 음악 전문서점 '스테레오북스', 어린이도서 전문서점 '어린 왕자' 등이 참여한다.
조정권 국회부산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지루하지 않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활기찬 행사가 되고, 모두가 도서관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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