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특수교육원, 전환기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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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하고, 전환 교육에 관한 학부모의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7일부터 10일까지 학부모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청주, 북부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의 환경, 기호 등 다양한 요구를 고려해 학부모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안정적 사회 전환을 도모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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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하고, 전환 교육에 관한 학부모의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7일부터 10일까지 학부모 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충북 전역을 청주, 북부, 중부, 남부 4개 권역으로 나눠 상·하반기에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청주, 북부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청주지역을 시작으로 창업 정보 제공, 취미활동을 지원하는 취미·창업 클래스를 3회 운영하고, 학부모 간 양육정보를 공유하고 진로 설계와 상담을 지원하는 우리 자녀 성장스토리를 1회 구성했다.
취미·창업 클래스는 △도자기 공예 △바느질 공예 △터프팅 러그 등의 체험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내 장애 학생 취미·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우리 자녀 성장스토리는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나누며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상담 교류의 장이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의 환경, 기호 등 다양한 요구를 고려해 학부모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안정적 사회 전환을 도모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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