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 공공기관 안전관리 2등급 달성

정경규 기자 2024. 5. 7.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에서 전년보다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란 공공기관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 진단하고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해 2020년 6월에 도입됐다.

한편 한국세라믹기술원은 2023년 연구실 안전 유공 단체부문에서 과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현재까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14개소를 인증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등급에서 1등급 상승
[진주=뉴시스]한국세라믹기술원 전경.(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에서 전년보다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란 공공기관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 진단하고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해 2020년 6월에 도입됐다.

기술원은 2023년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재인증, 합동소방훈련, 우수연구실 인증제도 확대, 임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외부전문기관 합동 위험성평가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미국의 연구실 안전기법을 도입해 기관장 주관 월 1회 실험실 점검 및 내부직원의 안전의식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한국세라믹기술원은 2023년 연구실 안전 유공 단체부문에서 과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현재까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14개소를 인증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