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청소년수련원 '자살 유족' 회복 지원…'하트클리닉 캠프' 진행

오현주 기자 2024. 5.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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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자살 유족의 회복을 돕는 '하트클리닉 가족캠프'에 참가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캠프는 7월 5일부터 2박3일간 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참가 모집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을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에 공문으로 안내된다.

참가를 원하는 유족은 소속 정신건강 복지센터 또는 자살 예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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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부터 2박 3일간 진행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로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자살 유족의 회복을 돕는 '하트클리닉 가족캠프'에 참가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캠프는 7월 5일부터 2박3일간 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캠프 프로그램은 △별 관측 △반딧불이 찾기 △인공 암벽 △챌린지 활동 △캠프 파이어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모집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을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에 공문으로 안내된다.

참가를 원하는 유족은 소속 정신건강 복지센터 또는 자살 예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4일까지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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