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13일만 850만 돌파..트리플 천만 확실시[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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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어린이날 연휴 25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13일 만에 850만 고지를 넘겼다.
'범죄도시4'는 3~6일 252만 9146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봤다.
'범죄도시3'(1068만명)는 800만명을 넘기는 데 14일이 걸렸다.
개봉 4주차 주말을 포함한 어린이날 연휴 3일간 22만 9686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69만 935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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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는 3~6일 252만 9146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봤다. 누적 관객수는 856만 9935명으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현재 오전 7시 5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예매량은 약 8만여장이다.
‘범죄도시4’는 3일엔 38만명, 4일엔 69만명, 5일엔 85만명, 6일엔 60만명이 봤다. ‘범죄도시3’(1068만명)는 800만명을 넘기는 데 14일이 걸렸다. 올해 초 1000만 관객을 넘긴 ‘파묘’(1188만명)는 18일째 8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는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와 IT 기업 천재 CEO 장동철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이 전작에 이어 마석도를 연기하고 김무열이 백창기를, 이동휘가 장동철을 맡았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688만명, 2편이 1269만명, 3편이 1068만명이 봤다. ‘범죄도시4’까지 무려 ‘트리플 천만 신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그 뒤는 ‘쿵푸팬더4’가 이었다. 개봉 4주차 주말을 포함한 어린이날 연휴 3일간 22만 9686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69만 9353명을 기록했다.
이밖에 3위 ‘포켓몬스터: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9만6519명·누적 13만명), 4위 ‘스턴트맨’(9만1593명·누적 17만명), 5위 ‘남은 인생 10년’(3만8661명·누적 47만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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