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9월 금리인하' 기대감 키우는 시장, 향후 변수는?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미국의 고용시장 둔화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부상하면서 랠리를 이어갔는데요. 오늘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감에 3거래일 연속 상승
- S&P500·나스닥 사흘 연속, 다우 나흘 연속 랠리
- 4월 비농업 신규고용 '골디락스' 인식…투심 호조
- 4월 비농업 신규고용 17만 5000명 증가…예상치 하회
- 4월 실업률 3.9%·평균임금 상승률 전월 대비 0.2%
- 고용시장 선행지수, 4월 고용추세지수 111.25로 하락
- 엔비디아 강세…메타·넷플릭스·MS 등 일제히 상승
- AI 랠리 재개…엔비디아 4% 급등, 주가 900달러 재돌파
- 기술주 대다수 반등, 애플 버핏의 지분 매각에 하락
- "메모리 초강세 예상"…베어드, 마이크론 매수 추천
- AI 수혜주 팔란티어, 실적 실망에 시간 외서 9% 폭락
- EU,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美 승인 남아
- 바이든 "美 철강 회사로 남아있는 것이 중요하다"
- 美 정치권·철강노조는 반대…대선 후 최종 결정 전망
- 어닝시즌 마무리 국면…이번 주 디즈니·우버 주목
- 美 달러화 약세…연준 '연내 금리인하' 기대 지속
- 국제유가, 가자지구 휴전 불확실성 커지며 상승 마감

Q. 연내 금리인하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향후 연준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이번 주 연준 위원들 발언이 줄줄이 예정돼 있죠?

- FOMC 직후 파월 "금리 인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 CME 페드워치, 9월·12월 두 차례 금리인하 전망
- 연준 인사 한목소리 "현 금리, 제약적"…파월에 동조
- 윌리엄스 총재 "연준 다음 행보는 금리 인하일 듯"
- 바킨 총재 "통화정책 유지 시 인플레이션 2% 가능"
- 골드만 "인플레 둔화 추세…7월·11월 인하 가능"

Q. 지난주 국내 증시는 밸류업 실망감에 2700선을 회복하지 못했는데요. 이번 주에는 2700선 돌파가 가능할지 어떤 부분을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 밸류업 기대 꺾인 코스피 횡보장…이번 주 전망은?
- 거래대금 10조 원 안팎…수급주체들 매수 강도 약화
- 통화정책 불안감 진정…'기업 실적'에 관심 몰린다
- 실적 전망치 개선됐으나 주가 덜 오른 업종에 주목
- 밸류업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2거래일간 수혜주 약세
- 현대차·기아·KB금융·하나금융·신한지주 등 하락
- "밸류업 실망 일러… 금융·車·지주사 멀리 보라"
- 정유·화확주, 실적개선 기대…미워도 다시 한번?
- 수요 부진·중국발 공급과잉에 정유·화학주 줄하락
- 국제유가 오르면 정제마진 상승…실적 회복세 뚜렷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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