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1,700km 달리는 울트라마라톤 29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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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히말라야산맥을 따라 걷는 길을 '그레이트히말라야트레일'이라고 한다.
이를 울트라마라톤으로 달리는 '그레이트 히말 레이스' 제 2회 대회가 지난 4월 9일 시작돼 5월 31일까지 열린다.
4월 25일~5월 23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출발해 쿰부 지방의 루클라까지, 총 거리 850km를 28구간으로 나누어 달린다.
월간산 5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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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히말라야산맥을 따라 걷는 길을 '그레이트히말라야트레일'이라고 한다. 이를 울트라마라톤으로 달리는 '그레이트 히말 레이스' 제 2회 대회가 지난 4월 9일 시작돼 5월 31일까지 열린다. 1회는 2017년에 열렸다.
총 거리 1,700km를 64구간으로 나누어 달린다. 총 고도차 9만m를 오르고, 해발 5,000m가 넘는 고개가 14곳이다. 64구간 중 50구간에서는 로지나 텐트에서 잠을 자고, 나머지 14구간에서는 모든 필요 장비와 식량을 배낭에 메고 달려야 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29명이 참가했다. 단축형 레이스도 있다. 4월 25일~5월 23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출발해 쿰부 지방의 루클라까지, 총 거리 850km를 28구간으로 나누어 달린다.
월간산 5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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