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 “美변호사 딸 2년에 3번 귀국, PD남편 올해 퇴직”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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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이 미국 변호사인 딸과 PD 남편에 대해 말했다.
정선희는 "퇴직하고 사이가 좋아지는 부부가 있고 안 좋아지는 부부가 있다고 한다"고 말했고, 임예진은 "나빠질 건 없다. 늘 집안일 도와주고. 내가 너무 어질러놓으면 설거지한다. 어제도 집 어질러놓고 자고 일어났더니 흔적 없이 정리돼있더라"며 "나랑 결혼하려고 방송국 입사한 사람"이라고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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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이 미국 변호사인 딸과 PD 남편에 대해 말했다.
5월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재용(58세)이 절친한 임예진, 정선희, 김한석을 초대했다.
이재용은 임예진에게 “변호사 딸이 미국에 가 있지?”라고 질문했고, 임예진은 미국 변호사인 딸에 대해 “공부를 하려고 하고 유학도 본인이 가고 싶다고 했다. 유학을 고등학교 1학년 때 갔다. 보스턴으로. 아이가 2년에 3번 정도 나온다”고 답했다.
이어 임예진은 PD 남편에 대해 “올해 3월에 퇴직하고 제가 혼자 할머니 가장이 됐다. 난 어릴 때부터 샐러리맨과 결혼하고 싶었고 정말 샐러리맨과 결혼했는데 월급이 안 들어오니 허전하다”고 말했다.
이재용이 “퇴직금은 들어왔을 거 아니냐”고 묻자 임예진은 “남편과 약속한 게 퇴직금은 자기가 갖고 싶다고 했다. 돈 타 쓰기 힘들거든. 내가 안 준다. 용도를 물어본다. 남자들이 싫어하지 않냐”며 남편의 퇴직금은 주기로 약속했다고 했다.
정선희는 “퇴직하고 사이가 좋아지는 부부가 있고 안 좋아지는 부부가 있다고 한다”고 말했고, 임예진은 “나빠질 건 없다. 늘 집안일 도와주고. 내가 너무 어질러놓으면 설거지한다. 어제도 집 어질러놓고 자고 일어났더니 흔적 없이 정리돼있더라”며 “나랑 결혼하려고 방송국 입사한 사람”이라고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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