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 “美변호사 딸 2년에 3번 귀국, PD남편 올해 퇴직”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5. 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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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이 미국 변호사인 딸과 PD 남편에 대해 말했다.

정선희는 "퇴직하고 사이가 좋아지는 부부가 있고 안 좋아지는 부부가 있다고 한다"고 말했고, 임예진은 "나빠질 건 없다. 늘 집안일 도와주고. 내가 너무 어질러놓으면 설거지한다. 어제도 집 어질러놓고 자고 일어났더니 흔적 없이 정리돼있더라"며 "나랑 결혼하려고 방송국 입사한 사람"이라고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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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임예진이 미국 변호사인 딸과 PD 남편에 대해 말했다.

5월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재용(58세)이 절친한 임예진, 정선희, 김한석을 초대했다.

이재용은 임예진에게 “변호사 딸이 미국에 가 있지?”라고 질문했고, 임예진은 미국 변호사인 딸에 대해 “공부를 하려고 하고 유학도 본인이 가고 싶다고 했다. 유학을 고등학교 1학년 때 갔다. 보스턴으로. 아이가 2년에 3번 정도 나온다”고 답했다.

이어 임예진은 PD 남편에 대해 “올해 3월에 퇴직하고 제가 혼자 할머니 가장이 됐다. 난 어릴 때부터 샐러리맨과 결혼하고 싶었고 정말 샐러리맨과 결혼했는데 월급이 안 들어오니 허전하다”고 말했다.

이재용이 “퇴직금은 들어왔을 거 아니냐”고 묻자 임예진은 “남편과 약속한 게 퇴직금은 자기가 갖고 싶다고 했다. 돈 타 쓰기 힘들거든. 내가 안 준다. 용도를 물어본다. 남자들이 싫어하지 않냐”며 남편의 퇴직금은 주기로 약속했다고 했다.

정선희는 “퇴직하고 사이가 좋아지는 부부가 있고 안 좋아지는 부부가 있다고 한다”고 말했고, 임예진은 “나빠질 건 없다. 늘 집안일 도와주고. 내가 너무 어질러놓으면 설거지한다. 어제도 집 어질러놓고 자고 일어났더니 흔적 없이 정리돼있더라”며 “나랑 결혼하려고 방송국 입사한 사람”이라고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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