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 19세 청년에 문화예술패스 발급…선착순 선정

김용태 2024. 5. 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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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역 19세(2005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3천708명에게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신규 사업으로 국내 거주 19세 청년이라면 소득과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은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자 나이와 거주 지역 확인을 거쳐 공연·전시 관람권 예매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15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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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지역 19세(2005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3천708명에게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신규 사업으로 국내 거주 19세 청년이라면 소득과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시는 올해 1회 추경예산으로 지방비 1억8천500만원을 편성해 사업비를 확보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은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자 나이와 거주 지역 확인을 거쳐 공연·전시 관람권 예매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15만원을 지급한다.

포인트는 12월 31일까지 협력 예매처에서 뮤지컬, 연극, 클래식 공연과 전시 예매에 사용할 수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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