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록원, '기록을 바라보는 여섯 개의 시선' 강연

김기훈 2024. 5. 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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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록원은 사라져가는 서울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기록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새 강연 프로그램 '기록을 바라보는 여섯 개의 시선'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연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서울기록원 3층 교육실에서 열린다.

서울기록원 기록열람실은 또 7월까지 '안녕 우리 가족'이라는 도서 추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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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록원 '기록을 바라보는 여섯개의 시선' [서울기록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기록원은 사라져가는 서울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기록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새 강연 프로그램 '기록을 바라보는 여섯 개의 시선'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강연에서는 디자이너, 기록학자, 인류학자, 영화감독, 문화예술기획자 등을 초청해 기록을 통해 문화적 기억을 보존하는 방법 등을 다룬다.

이번 강연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서울기록원 3층 교육실에서 열린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기록원 기록열람실은 또 7월까지 '안녕 우리 가족'이라는 도서 추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나의 사랑스러운 할머니', '내가 엄마고 엄마가 나라면' 등 가족의 의미를 담은 도서 18권을 소개한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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