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와 함께 산부인과 방문...“손주 코, 나를 닮았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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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과 김수미가 손주 사랑을 드러내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같은 방송에서 배우 김용건도 손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김수미의 발언에 공감을 표했다.
이날 인순이는 "손주가 '할머니는 왜 짧은 바지 입고 노래하냐'고 물을까 두렵다"며 걱정을 털어놓았지만, 김수미는 "조이도 이미 할머니가 가수인 것을 알고 '회장님네'도 잘 봤다고 했다"며 달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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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과 김수미가 손주 사랑을 드러내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tvN STORY의 인기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최근 방송에서는 특별 게스트 가수 인순이가 출연해 딸의 결혼 소식과 함께 손주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에 배우 김수미는 “손주를 보면 인생이 달라진다”며 손주를 키우는 것의 즐거움을 강조했다. 그녀는 4살 손녀 조이를 예로 들며, 손주를 보며 젊어지고 활기를 얻는다고 전했다.
같은 방송에서 배우 김용건도 손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김수미의 발언에 공감을 표했다.
그는 “손주가 태어나면 모든 게 달라진다”며 기대감을 표현했고, 며느리 황보라의 출산을 앞두고 직접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손주 사랑을 보여줬다.
이날 인순이는 “손주가 ‘할머니는 왜 짧은 바지 입고 노래하냐’고 물을까 두렵다”며 걱정을 털어놓았지만, 김수미는 “조이도 이미 할머니가 가수인 것을 알고 ‘회장님네’도 잘 봤다고 했다”며 달래기도 했다.
한편, 인순이는 오는 6월까지 박진영 프로듀서가 이끄는 ‘골든걸스’ 콘서트를 진행한다.
골든걸스는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그리고 인순이로 구성된 레전드 4인조 걸그룹으로, 그들의 공연은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이들의 콘서트는 이미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다가오는 공연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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