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ESG어워드] 현대해상, '아동·청소년·지역 파트너'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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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경영이 국내 기업의 핵심 경영 키워드로 급부상했다.
현대해상이 머니S가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어워드' 손해보험 부문에서 리더상을 수상했다.
2022년 12월 ESG전담조직인 신성장파트를 신설하며 ESG 경영 선도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현대해상은 '내일을 위한 따뜻한 도전, 희망리더'라는 비전에 발맞춰 더불어 가는 세상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 활발한 지역사회공헌활동 이어가는 현대해상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는 비영리단체인 인터액스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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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경영이 국내 기업의 핵심 경영 키워드로 급부상했다. 정부는 오는 2026년부터 ESG 공시 의무화를 추진한다. 상장기업은 2025년 ESG 경영 공시를 준비해야 한다. 기업의 '자금줄' 역할을 하는 금융회사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기후변화 대응과 기후 리스크 관리, 탄소배출량 감축에 박차를 가한다. 종합 경제 전문지 머니S는 7일 최근 1년간 우수한 ESG 경영 사례를 구축한 금융사들을 한 자리에 모아 '제4회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를 개최한다. 우수한 금융회사가 참여한 리딩금융 ESG 어워드에서 총 17곳이 수상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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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대해상은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을 운영하고 있다. '아주 사소한 고백'은 현대해상이 교육부,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2012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고민을 마음 놓고 말할 곳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해 만든 것이다.
청소년들이 익명으로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고백엽서'와 교내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활동 운영하는 '아사고 동아리', 푸른나무재단 소속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한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아사고 교실'로 구성했다.
현대해상은 장애아동과 가족의 정서적 쉼을 위한 돌봄 지원 '마음쉼표'도 시행하고 있다. '마음쉼표'는 돌봄 지원을 통해 오랜 재활치료로 지친 장애아동과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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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초기 아이디어 단계의 프로젝트들이 안정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초기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씨앗 프로그램'과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행사로 학교별 인액터스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1년간의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고 우승팀을 가리는 '국내대회'를 후원한다.
현대해상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도서관 마음心터'는 현대해상이 2015년부터 지역 병원에 도서관을 구축하는 것이다. 도서관이 구축된 병원에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심리치유,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마음의 위안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023년 누적 총 26개의 도서관을 구축했으며 2만9000여권의 신규 도서를 제공했다.
현대해상의 임직원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연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전사적 봉사활동'은 전국의 아동·장애인·노인 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환경·문화재 등 다양한 봉사 테마를 제공하여 직원들의 관심사에 따라 원하는 활동을 선택할 수 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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