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7일, 화)…가끔 비, 낮 기온 17도 안팎

남승렬 기자 2024. 5. 7.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비가 오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 17도 안팎으로 전망된다.

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구, 경북 내륙 5~20㎜, 경북 동해안 5~10㎜이다.

대구·경주 19도, 김천·고령·성주·청도 18도, 영천·칠곡·포항 17도, 영덕·의성·상주 16도, 영양·울진 15도, 봉화 14도 분포를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경북 포항시 영일대 장미원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휴일을 보내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7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비가 오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 17도 안팎으로 전망된다.

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구, 경북 내륙 5~20㎜, 경북 동해안 5~10㎜이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2~14도의 분포를 보여 영천·청도·청송·상주·문경·영양·영주 12도, 대구·경산·고령·안동·예천·울진·경주 13도, 구미·포항·성주 14도를 기록한다.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상된다. 대구·경주 19도, 김천·고령·성주·청도 18도, 영천·칠곡·포항 17도, 영덕·의성·상주 16도, 영양·울진 15도, 봉화 14도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좋음' 수준을 나타내며, 동해상 파도는 1~5m로 인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다"며 차량 운행에 유의를 당부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