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A노선 ‘연계교통’ 강화 추진… 버스노선 신설-환승주차장 설치

이새샘 기자 2024. 5. 7.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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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이용객 수가 당초 예상에 못 미치는 가운데 A노선 정차역과 주거지를 연결하는 버스 노선을 확대하는 등 연계 교통 강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GTX A 연계교통 강화방안'을 내놨다.

동탄∼세종 간 고속버스 신설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성남역의 경우 2번 출입구 근처에 택시정거장과 환승정차구역을 설치해 자동차 환승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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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이용객 수가 당초 예상에 못 미치는 가운데 A노선 정차역과 주거지를 연결하는 버스 노선을 확대하는 등 연계 교통 강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GTX A 연계교통 강화방안’을 내놨다. 우선 동탄역 인근 여울공원에 지하주차장을 설치해 자가용을 타고 역에서 환승할 수 있도록 한다. 동탄∼세종 간 고속버스 신설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성남역의 경우 2번 출입구 근처에 택시정거장과 환승정차구역을 설치해 자동차 환승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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