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러블리코, 영유아 의류 후원

최영지 기자 2024. 5. 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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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최근 영·유아의류 쇼핑몰 러블리코(대표 박우영)의 후원물품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러블리코 박우영 대표는 부산 지역 아동들을 위해 600만 원 상당의 영·유아의류 400여 벌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부산 지역내 미혼모 시설, 아동양육시설, 저소득가정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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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최근 영·유아의류 쇼핑몰 러블리코(대표 박우영)의 후원물품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러블리코 박우영 대표는 부산 지역 아동들을 위해 600만 원 상당의 영·유아의류 400여 벌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부산 지역내 미혼모 시설, 아동양육시설, 저소득가정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박우영 대표는 “늘 마음속에 아이들을 돕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방법을 몰라 실천하지 못했었다”며 “이 나눔이 작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다가가, 나와 같이 몰라서 나누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나눔이 전해지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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