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치매안심센터, 치유농업 시범사업

최영지 기자 2024. 5. 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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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17일부터 치매환자 대상으로 부산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치매환자의 중증화 예방에 기여하고 전문적인 인지자극프로그램과 사회적 접촉 및 교류 증진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치매환자들이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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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17일부터 치매환자 대상으로 부산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6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치매안심센터 옥상 텃밭 정원을 이용하여 봄부터 가을까지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며 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실내원예 활동을 통하여 치매환자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치매환자의 중증화 예방에 기여하고 전문적인 인지자극프로그램과 사회적 접촉 및 교류 증진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치매환자들이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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