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사랑받으며 자라길 응원” 아이유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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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가수 아이유(사진)와 배우 김고은 박보영 등이 어린이 돕기 기부에 나섰다.
올해 첫 10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파묘'에서 열연한 배우 김고은은 어린이 의료 개선을 위해 어린이병원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밖에 배우 안효섭이 유니세프에 5000만 원을, 방송인 박나래가 서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1000만 원을,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4월 가왕에 뽑히며 받은 상금 200만 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각각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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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10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파묘’에서 열연한 배우 김고은은 어린이 의료 개선을 위해 어린이병원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배우 박보영은 국제 개발 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에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금으로 5000만 원을 내놓았다.
배우 한지민은 유엔 국제구호단체 JTS에, 배우 고민시는 서울아산병원에 각각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밖에 배우 안효섭이 유니세프에 5000만 원을, 방송인 박나래가 서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1000만 원을,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4월 가왕에 뽑히며 받은 상금 200만 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각각 기부했다.
유원모 기자 onemor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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