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금리인하 기대감에 반등후 6만3000달러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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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57,000달러까지 깨며 급락했던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는 주말 고용데이터로 촉발된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의 부활로 회복세를 보이며 6일(현지시간) 63,000달러선에 안착했다.
비트코인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 1.8% 하락한 3,077달러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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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일차 지지 62,000달러, 저항성 68,500달러
지난 주 57,000달러까지 깨며 급락했던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는 주말 고용데이터로 촉발된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의 부활로 회복세를 보이며 6일(현지시간) 63,000달러선에 안착했다.
비트코인(BTCUSD)은 동부표준시로 오전 11시 반경 63,425달러로 0.7% 하락했으나 오전 이른 시간에 65,000달러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e-토로의 분석가인 자비에 몰리나는 “3월부터 진행된 조정 과정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일차 지지 금액은 62,000달러”라고 말했다. 저항선은 68,500달러로 그 수준을 넘을 경우 다시 72,000달러에 접근을 시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 1.8% 하락한 3,077달러에 거래중이다. 솔라나, 카르다노, 폴리곤 등 소규모 암호화폐들은 상승을 보였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글로벌(COIN)은 지난 분기 예상을 넘는 실적을 보고하면서 2% 상승한 229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6.8% 상승한 1,306달러, 라이엇 플랫폼즈(RIOT)는 4.1% 오른 10.84달러를, 마라톤디지털(MARA) 주가는 15% 급등한 21달러를 기록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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