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시조문학상에 홍천 출신 허대영 시조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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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시조시인협회(회장 김양수)가 제7회 호암시조문학상 일반부 당선자로 춘천에서 활동하는 허대영 시조시인을 선정했다.
홍천 출신의 허대영 시조시인은 1995년 계간 시조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강원문학상, 강원아동문학상, 한국시조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호암시조문학상은 강원지역 시조 전승에 앞장선 호암 성덕제 선생의 뜻을 잇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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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시조시인협회(회장 김양수)가 제7회 호암시조문학상 일반부 당선자로 춘천에서 활동하는 허대영 시조시인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시조집 ‘춘천찬가-오고 싶고, 살고 싶은 춘천’이다. 심사위원들은 이 시조집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춘천을 조명하고 시조로 소개한 점이 돋보인다”고 평했다.
호암학생시조문학상은 김예림(전북 익산 한벌초 6년) 학생이 금상을 차지했고, 은상은 고준(춘천 봄내중 1년), 동상은 김진(인천 가립고 3년) 학생이 각각 받았다.
홍천 출신의 허대영 시조시인은 1995년 계간 시조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강원문학상, 강원아동문학상, 한국시조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호암시조문학상은 강원지역 시조 전승에 앞장선 호암 성덕제 선생의 뜻을 잇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8월 31일 강원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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