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경남은행 3천억 원대 사고 제재 다음 달 결정
배수영 2024. 5. 6. 21:46
[KBS 창원]금융감독원은 경남은행 직원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관련 횡령사고 금액이 3천억 원대로 파악하고 다음 달 경남은행에 대한 제재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8월 경남은행으로부터 관련 횡령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검사에 들어가 피해 규모 현재 3천억 원대로 파악하고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다음 달에 제재 수위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질의응답”…답변 고심
- 엘니뇨는 억울하다?…“이상고온 주범은 인간”
- 6만 원 훔친 택시강도…17년 만에 무기징역 확정
- 경비 용역 근무자 습격…‘차량·현금인출기 마스터키’ 탈취 도주
- 장맛비 같은 봄비…원인은?
- ‘회원제’라며 블랙박스 고가 판매…노년층 주의해야 [제보K]
- 마음만 먹으면 중학생이 제작 ‘뚝딱’…불법 개설 업체도 활개
- 글로벌 투자은행 ‘불법 공매도’ 추가 적발…역대급 과징금 나오나
- 급할 때 돌봐준다더니…긴급 돌봄 연계율 고작 30%
- “어버이날인데, 삼겹살 말고 집에서 먹을까요?” 5월 이제 ‘가난의 달’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