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혜윤, "변우석, 시계 잃어버렸다"는 이승협 말에 멘붕 [TV나우]

김종은 기자 2024. 5. 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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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멘붕에 빠졌다.

6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9회에서는 괴한의 습격으로 정신을 잃은 류선재(변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솔(김혜윤)은 류선재가 한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해 혼수상태라는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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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멘붕에 빠졌다.

6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9회에서는 괴한의 습격으로 정신을 잃은 류선재(변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솔(김혜윤)은 류선재가 한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해 혼수상태라는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2009년 살인죄로 수감됐다가 며칠 전 출소한 김영수(허형규)였다. 이를 본 임솔은 "도대체 선재를 왜?"라며 의문스러워했다.

임솔은 다시 과거로 돌아가 현재를 바꾸려 했으나 집 어디서도 시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이때 인혁(이승협)과 마주쳤다. 임솔은 "너 선재 시계 어디 있는 줄 아냐. 고등학교 때부터 계속 차고 다니던 전자시계 어딨는지 아냐"라고 했으나, 인혁은 "갑자기 무슨 시계 타령이냐. 선재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라며 화를 냈다.

이에 임솔은 "다 되돌려 놓으려고 하는 거다"라고 소리쳤으나, 인혁은 "그거 못 찾는다. 이미 오래전에 잃어버렸다. 선재도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결국 못 찾았다"라고 해 임솔을 멘붕에 빠지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선업튀 | 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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