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할아버지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와 산부인과行, 손주 나 닮아 코만 보여” (회장님네)

장예솔 2024. 5. 6.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용건이 곧 태어날 손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순이는 '아직 손주는 없냐'는 김수미의 물음에 "신혼을 더 즐기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인순이는 "우리 동네 분들은 손주 생기는 것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더라"며 예비 할머니로서의 고민을 토로, 김수미는 "손주 예쁜 모습에 반해 내가 더 젊어진다. 딸 키울 때보다 손주 키울 때가 더 예쁘다"고 조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용건이 곧 태어날 손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월 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인순이는 재작년 결혼한 외동딸 이야기를 꺼냈다. 인순이는 '아직 손주는 없냐'는 김수미의 물음에 "신혼을 더 즐기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김수미는 "손주 보면 인생이 달라진다. 새로운 삶이 열린다"고 털어놨다.

인순이는 "우리 동네 분들은 손주 생기는 것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더라"며 예비 할머니로서의 고민을 토로, 김수미는 "손주 예쁜 모습에 반해 내가 더 젊어진다. 딸 키울 때보다 손주 키울 때가 더 예쁘다"고 조언했다.

오는 5월 손주 탄생을 앞둔 김용건은 "아직은 실감이 안 나는데 설렘이 있다. 며느리(황보라)와 같이 산부인과도 갔다. 원장님 만나서 얘기도 들어보고, 초음파 사진을 보니까 얼굴 윤곽이 잡혀있더라. 할아버지 닮아서 코만 보인다"고 미소를 지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