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 cm’ 한혜진, 비 오는 날도 멈추지 않은 ‘10 km’ 러닝 도전…“발목 부상으로 깊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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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비 오는 날에도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10km 러닝 후 발목 부상을 당했다.
6일, 모델 한혜진이 SNS를 통해 자신의 운동 사진을 공유하며 건강 관리에 대한 그녀의 헌신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공개된 한혜진의 SNS 사진은 그녀가 여전히 모델로서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높은 목표와 도전을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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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비 오는 날에도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10km 러닝 후 발목 부상을 당했다.
6일, 모델 한혜진이 SNS를 통해 자신의 운동 사진을 공유하며 건강 관리에 대한 그녀의 헌신을 보여주었다. “10km run”, “rainy but nice to run”이라는 글과 함께, 한혜진은 비를 맞으며 달리는 모습으로 자신의 꿋꿋한 정신을 강조했다.
그러나 같은 날, 그녀는 발목에 찜질팩을 대고 휴식을 취하는 사진을 올리며 부상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윤주, 송경아와 함께 국내 모델계의 정상을 차지하며 톱모델로 자리매김했다.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혜박, 김다울과 함께 유럽의 주요 패션 무대인 파리, 밀라노, 뉴욕에서 활약하며 한국인 모델로서 해외에서의 존재감을 빛냈다.
한혜진과 혜박은 특히 세계적인 브랜드의 빅쇼에 서면서 한국계 모델들이 글로벌 패션 인더스트리에서 주목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에 공개된 한혜진의 SNS 사진은 그녀가 여전히 모델로서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높은 목표와 도전을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10킬로미터를 달린 그녀의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지만, 이어진 부상 소식은 그녀의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한혜진은 이번 부상에도 불구하고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며, 자신의 건강과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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