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기자 된 큰아들 뿌듯 “나 다니던 회사 입사 할 말 생겨”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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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 기자가 된 아들을 자랑스러워했다.
이재용은 생일을 맞아 절친한 임예진, 정선희, 김한석을 집으로 초대했고 큰아들도 케이크를 들고 찾아왔다.
이재용의 큰아들은 MBC 기자 이지호.
이재용은 아들에 대해 "2018년에 오랜만에 공채가 있었다. 해보겠다고 하더라. 군대 말년이었다. 그 때 잘 들어갔다. 요즘에는 국회 출입한다고 돌아다니고 있다"며 "할 말이 생긴다. 비슷한 일을 하니까. 나 다니던 회사 들어갔으니까 그런 이야기하고. 재미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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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 기자가 된 아들을 자랑스러워했다.
5월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재용(58세)이 출연했다.
이재용은 생일을 맞아 절친한 임예진, 정선희, 김한석을 집으로 초대했고 큰아들도 케이크를 들고 찾아왔다. 이재용의 큰아들은 MBC 기자 이지호. 임예진, 정선희, 김한석이 “어릴 때 봤다”며 이재용 큰아들을 보고 놀랐다.
정선희가 부자지간을 “닮았다”고 하자 이지호는 “제가 낫다”고 말했고, 정선희는 “여유 있다. 잘 친다”고 받았다. 김한석은 입담이 “아빠 닮았다”고 했다.
김한석은 마이크 모양 케이크를 준비 “대한민국 최고의 MC로서 마이크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지호도 “저도 질 수 없다. 낭랑 58세, 이재용 생신 축하합니다. 나이도 모르셨잖아요. 직접 그려서 저렇게 만들어 달라고 했다”고 마이크 모양을 넣어 케이크를 만들어 왔다.
이재용은 아들에 대해 “2018년에 오랜만에 공채가 있었다. 해보겠다고 하더라. 군대 말년이었다. 그 때 잘 들어갔다. 요즘에는 국회 출입한다고 돌아다니고 있다”며 “할 말이 생긴다. 비슷한 일을 하니까. 나 다니던 회사 들어갔으니까 그런 이야기하고. 재미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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