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일강수량 극값 경신…주암댐·장흥댐 방류
최혜진 2024. 5. 6. 19:38
[KBS 광주]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어제(5일) 광양과 진도 등에서는 5월 하루 강수량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어제 하루 강수량은 광양이 198.6밀리미터, 진도 112.8밀리미터 등으로 5월 기준 가장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모레 새벽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주암댐의 경우 초당 2백 톤 이내, 장흥댐은 초당 백 톤 이내로 방류하고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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