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 추락' 한화, 이태양·이진영 1군 말소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2024. 5. 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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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로 추락한 한화가 주전급 선수 2명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한화는 휴식일인 6일 우완 투수 이태양과 외야수 이진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현재 한화는 14승21패 승률 4할로 9위에 머물러 있다.
한편 이날 SSG는 베테랑 불펜 고효준, 두산은 외야수 김태근을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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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로 추락한 한화가 주전급 선수 2명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한화는 휴식일인 6일 우완 투수 이태양과 외야수 이진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태양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석증 증세로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 2군에서 재조정의 시간을 보낸 그는 지난 4일 KIA와 방문 경기에 대체 선발로 나섰으나 ⅔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5실점으로 크게 부진했다.
이진영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3경기에서 타율 2할(55타수 11안타)에 그쳤고, 홈런은 단 한 개도 치지 못했다.
현재 한화는 14승21패 승률 4할로 9위에 머물러 있다.
한편 이날 SSG는 베테랑 불펜 고효준, 두산은 외야수 김태근을 말소했다.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startjo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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