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1억 유로 공격수, SNS서 리버풀 사진 전부 삭제!...정말 바르셀로나 이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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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적설이 현실이 되는 걸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간) "다윈 누녜스는 리버풀과 관련된 모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진을 삭제하며 미래에 대한 불분명한 추측을 낳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누녜스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다. 또한 리버풀은 다음 시즌 아르네 슬롯 감독을 위해 팀을 강화하려 한다. 자연스레 누녜스의 매각으로 이적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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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정말 이적설이 현실이 되는 걸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간) “다윈 누녜스는 리버풀과 관련된 모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진을 삭제하며 미래에 대한 불분명한 추측을 낳고 있다”라고 전했다. 누녜스는 원래 SNS에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있는 본인의 사진을 게시해 왔다. 하지만 지금은 조국 우루과이 대표팀 사진,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만이 SNS에 남아있다.
현재 누녜스가 리버풀 사진을 전부 삭제한 의도는 알 수 없다. SNS 프로필 사진은 리버풀 유니폼이긴 하지만 다른 사진들을 삭제한 행위는 많은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누녜스는 최근 FC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5일 “바르셀로나는 누녜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가 있다. 이어서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누녜스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다. 또한 리버풀은 다음 시즌 아르네 슬롯 감독을 위해 팀을 강화하려 한다. 자연스레 누녜스의 매각으로 이적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부터 팀의 최전방을 레반도프스키에게 맡기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지만, 올해 나이 35세인 베테랑이다. 이에 따라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의 차기 대체자로 누녜스를 낙점한 것처럼 보인다.
누녜스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벤피카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했다. 입단 직전 누녜스는 포르투갈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또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리버풀을 상대로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였다. 결국 리버풀은 누녜스 영입에 1억 유로(약 1,465억 원)를 투자했다.
이처럼 기대가 컸던 누녜스였지만, 입단 후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누녜스는 현재까지 리버풀 통산 94경기에 출전해 33골을 넣었다. 기록만 보면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1억 유로라는 몸값을 고려했을 때, 분명 아쉬운 활약이다.
또한 누녜스는 기복이 굉장히 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느 날에는 환상적인 득점을 넣기도 하지만, 다른 날에는 결정적인 찬스를 자주 놓치곤 한다. 자연스레 리버풀 팬들은 현재까지 누녜스의 활약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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