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입양 시 체크리스트
한겨레 2024. 5. 6. 17:50
⦁ 반려견을 입양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스스로 감당할 수 있나요?
⦁ 개의 평균수명인 13살,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할 수 있나요?
⦁ 강아지에게 한달 평균 13만원 정도 지출되어야 하는데 괜찮나요?
⦁ 반려견이 함께할 공간이 움직임을 가지기에 충분히 넓은가요?
⦁ 전세나 월세로 살고 있다면 집주인의 동의를 받았나요?
⦁ 매일 반려견과 산책하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나요?
⦁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도 모두 반려견을 키우는 데 동의하나요?
⦁ 규칙적인 미용과 훈련을 귀찮아하지 않을 수 있나요?
⦁ 견종의 성격, 성향, 특성, 백신 접종 등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공부할 의사가 있나요?
⦁ 휴가를 갈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보셨나요?
⦁ 성견이 된 후 원치 않는 임신 혹은 성 호르몬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나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중성화가 필요한데 고려해보셨나요?
⦁ 모든 사람들이 개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의견과 시선도 역시 존중해줄 수 있나요?
⦁ 모든 질문에 아무때나 ‘네’라고 대답할 수 있나요?
도움말 : 권혁호 수의사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명품백’ 전담팀 꾸린 검찰, ‘대통령 직무 관련성’ 밝혀낼까
- 공수처, ‘VIP 격노설’ 김계환 재소환키로…윗선 향하는 ‘채상병’ 수사
- ‘찐윤’ 이철규 빠졌지만…국힘 원내대표 선거 ‘친윤’ 3파전
- 무책임 의사, 무대책 정부…법원 결정만 기다린다, 그 이후는?
- 채상병 특검에 김 여사 의혹까지…윤 답변에 달린 정국 향배
- 인터넷은행도 신용점수 900점 넘어야…고신용자로 쏠리는 대출
- ‘10만원 법카 기소’ 김혜경, 2년3개월 만에 공개행보
- 푸틴, 전술핵 훈련 명령…미군 미사일 전진배치에 대응
- 김민기 그리고 세상의 모든 ‘뒷것’들 [김영희 칼럼]
- 2천만원대도 유찰…‘법원경매’ 서울 연립·다세대 18년 만에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