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지상 최대 우주쇼’ 개기일식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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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 미국에서는 한 낮에 어둠이 내려앉았습니다.
달 그림자 속에 태양이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일식이 일어났습니다.
태양의 한쪽 끝을 가리기 시작한 달 그림자는 몇 분 만에 태양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이날 개기일식은 다시 한번 다이아몬드 반지 모양의 햇빛이 빛나는 모습을 끝으로 약 4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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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 미국에서는 한 낮에 어둠이 내려앉았습니다. 달 그림자 속에 태양이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일식이 일어났습니다. 독일의 아마추어 사진 작가 라인홀트 비티히는 미국 아칸소주에서 타임랩스 영상으로 당시 장관을 담아냈습니다. 태양의 한쪽 끝을 가리기 시작한 달 그림자는 몇 분 만에 태양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햇빛은 마치 다이아몬드 반지처럼 빛나며 주변을 비췄습니다. 이후 코로나가 나타나며 하늘에 특이한 문양을 그려냈습니다.
이날 개기일식은 다시 한번 다이아몬드 반지 모양의 햇빛이 빛나는 모습을 끝으로 약 4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지상 최대의 우주쇼’ 개기일식은 2035년 한국의 일부 지역에서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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