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장다아 자매, 유치원부터 시작된 특별한 길…“언니는 무용에서 연기로, 동생은 영어 재능 발휘”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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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영어 능력의 비결이 유치원 시절부터 나타났다고 한다.

한편, 장원영의 언니인 배우 장다아는 지난 5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연예계 진출 배경과 '장원영 언니'라는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낰낰'과의 인터뷰에서 장다아는 "고등학교 때는 배우 준비를 하고 있지 않았으며, 당시 장원영의 언니로만 알려져 부담감을 느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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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영어 능력의 비결이 유치원 시절부터 나타났다고 한다.

지난 5일 ‘피식대학’ 영상에서 장원영은 “제 매력에 빠질 준비 되셨나요?”라며 사랑스러운 말투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진 대화에서 “영어를 정말 잘한다. 외국에서 산 거냐”는 질문에 그는 “외국에서 살지는 않았지만 가족들과 미국을 자주 방문했다”고 말하며, “영어 유치원도 다녔다”고 덧붙였다.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영어 능력의 비결이 유치원 시절부터 나타났다고 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캡처
또한, 자신의 영어 이름이 ‘Vicky’라고 밝히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장원영은 그 유치원이 서울 대치동에 위치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방배동인가? 라고 말했다.

한편, 장원영의 언니인 배우 장다아는 지난 5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연예계 진출 배경과 ‘장원영 언니’라는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한편, 장원영의 언니인 배우 장다아는 지난 5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연예계 진출 배경과 ‘장원영 언니’라는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낰낰’ 캡처
유튜브 채널 ‘낰낰’과의 인터뷰에서 장다아는 “고등학교 때는 배우 준비를 하고 있지 않았으며, 당시 장원영의 언니로만 알려져 부담감을 느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제는 연기 활동을 통해 그 수식어를 자신의 정체성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장다아는 어린 시절 무용을 전공하다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보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생겨 연기자의 길로 진로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속 천송이 같은 톡톡 튀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다”며, 이러한 변화를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창조하고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장다아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그녀는 ‘장원영 언니’라는 수식어가 이제는 자신에게 도전과 기회를 제공한다고 느끼며,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다아의 이번 인터뷰는 그녀의 성장 과정과 현재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브는 한편으로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그들의 음악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들의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비롯해,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첫 번째 EP ’아이브 마인(I‘VE MINE)’까지 모든 앨범이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발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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