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 엄마' 박혜신, 일일 견습생으로 변신 ('개는 훌륭하다')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가수 박혜신이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해 애견인 면모를 뽐낸다.

박혜신은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일일 견습생으로 출연한다. 본가에서 반려견인 치와와 똘이를 돌보고 있는 박혜신은 반려견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을 늘어놓는 한편 자신의 강아지처럼 고민견을 지켜보고 안타까워하는 진솔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부를 예정이다.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 이날 박혜신이 반려견에 대한 애정과 MC 이경규, 박세리 그리고 강형욱 훈련사와 만나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박혜신은 최근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을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